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4년 헤경 자본시장大賞‘, 우리투자증권 선정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2014년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 우리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선진적인 사업모델구축,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산관리대상에는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상품 구성과 뛰어난 자산관리능력을 보인 삼성증권이 수상했다. 투자은행(IB)대상에는 채권인수주선과 부동산PF 등 다방면에서 발군을 실력을 나타낸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서치대상도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투자상품대상에는 독창적 파생상품 개발로 파생상품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신한금융투자가 선정됐다. 고객만족대상에는 적극적인 고객소통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온 KDB대우증권이 수상했다. e-서비스대상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사이보스터치’로 인기를 끈 대신증권에 주어졌다.

2014년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심사위원회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정동 헤럴드 본사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른쪽부터 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국제펀드본부 본부장, 정규윤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 본부장, 정갑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국장,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류성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주홍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서기관,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사진=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특별상은 중소기업 기업공개(IPO)에서 두각을 나타낸 키움증권이, 공로상에는 전자단기사채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한국예탁결제원이 수상했다.

자본시장대상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happyda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