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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선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안양 본사ㆍ당진공장 100여명 동참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20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 안양 본사와 충남 당진 당진공장의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모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해마다 두 차례 이상 전사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헌혈 캠페인’ 외에 ‘저소득층 아동대상 문화나들이’, ‘주거환경개선봉사’ 등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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