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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에서 귀한 대접받는 투룸 오피스텔, 회사보유 한정분 특별공급

2.28 전월세 대책 발표 이후 침체된 오피스텔 시장의 분위기와 달리 강남역 일대 투룸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역삼푸르지오시티의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대해 특별공급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강남역 일대 오피스텔은 이미 수요가 검증되었고 지역 특성상 신규 공급이 어려워 차별화된 가격과 시설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은 대기 수요가 넘치고 있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없다.

여기에 눈에 보이는 임대수익도 중요하지만 삼성타운 입주로 인한 주변 수익형 부동산 매매가 상승의 선 경험을 통한 롯데칠성부지개발, 신분당선·9호선 연장개통 등의 개발호재로 매년 지가 상승에 따른 매매가 상승은 임대수익 이상의 투자가치가 있어 최근의 침체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역삼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으로 원룸과 투룸 총 333실로 구성됐다. 원룸은 강남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9㎡로 설계되었고, 특히 투룸 오피스텔은 최근 10여년 간 전혀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아 신혼부부 등 2인 가구의 수요 급증으로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역삼 푸르지오시티의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1,800만원 대보다 20%가량 저렴하며, 중도금 50%에 대해서 무이자 융자 혜택도 실시하고 있어서 초기 투자자 부담을 줄였다.

이 일대는 기업이 몰려있는 테헤란밸리의 풍부한 직장인은 물론 금융권 종사자나 전문직군 등 고소득 직장인들이 상주하는 곳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가 없고,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아 실거주와 임대사업용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신형 시스템에어컨은 기본이고,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비데일체형 양변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중수·우수 재활용시스템, 고기밀성 창호적용 등 친환경적 설계를 통한 에너지 비용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 옥상정원, 공개공지 조성 등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준공예정일은 2016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삼성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고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분양안내 및 방문예약 02-53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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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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