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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올레-튠오브갓] 웹게임 '신곡'을 스마트폰에 담다
● 장 르 : RPG
● 무료/인앱결제


 

   
모바일 '튠오브갓'은 2D 턴제 전투 방식을 차용한 RPG이면서, 영주가 되어 성과 마을을 육성 자신의 군대를 편성하는 SNG요소까지 가미한 하이브리드 SNRPG를 표방한다.
유저는 강한 체력과 검을 사용하는 '전사',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뛰어난 저격술로 적을 제압하는 '사수' 등의 캐릭터를 선택해 성장하며, 자신만의 왕국을 육성할 수 있다. 
턴제 자동 사냥과 자동 퀘스트 기능을 가지고있어 모든 유저가 쉽게 게임 즐길 수 있으며, 유저는 주성을 중심으로 발전시킨 병영 등에서 병력을 모아 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 이를 '부대' 시스템이라고 하며, 앞행과 후행으로 나뉘는 진형을 창병, 궁수, 검사, 사제, 그리핀, 전사, 천사, 마검사, 마사제 등의 9가지 직업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 효율을 높일 수있다. 또한 레벨에 따라 배치할 수 있는 병사의 한도가 늘어난다.
'튠오브갓'은 다양한 보상 시스템과 월드보스, 지하미궁, 심연미궁 등 다양한 던전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PVP 시스템인 서버통합전장, 길드전, 단체경기장을 통해 자신의 전투력을 시험할 수 있다.
웹게임 수준의 콘텐츠를 모바일에 담아 즐기는 SNRPG '튠오브갓'을 통해 강력한 왕국 건설의 꿈을 이뤄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뷰] 쿤룬코리아 이화영 기술PM

"한국적인 색채 가미한 한국 전용 콘텐츠 준비중"

 

   
문) '튠오브갓'은 어떤 게임인가

'튠오브갓'은 웹게임 '신곡'을 모바일로 옮긴 정통 모바일 RPG로, PC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던전, 매일 일정한 시간마다 새로이 나타나는 월드 보스를 통해 치열한 전투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여기에 '주성 육성', '병영' '농장신수' 등을 통해 SNG 적인 요소까지 맛볼 수 있어, RPG에 SNG를 접목한 신개념의 SNRPG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문) '튠오브갓'이 지향하는 SNRPG의 방향성과 의미는 무엇인가
듀얼 하드코어 RPG '튠오브갓'은 RPG와 SNG의 두 가지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대표적인 SNG 요소는 '주성 육성'과 '농장신수', '병영' 등이다.
유저는 자신의 영지와 성을 갖게 되며, 캐릭터 레벨에 따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주성이 성장 하면 병영, 신학교, 창고, 민가 등도 레벨에 맞게 강화할 수 있다. 주성은 시간에 따라서 황금을 생산하며, 레벨이 높을 수록 더 많은 황금을 획득할 수 있다.
'농장 신수'는 경험치 씨앗, 주혼씨앗, 금화씨앗 등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키워서 수확하는 시스템이다.

 

   

문) 웹게임 '신곡'의 모바일 버전으로 안다. 원 게임과의 차별점과 장점은 무엇인가

'신곡'을 모바일 버전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기존 웹게임 버전과는 다른 차별화 요소를 대거 추가했고 모바일 환경에 맞춘 편의성까지 더했기 때문에 게임명도 '튠오브갓'으로 변경했다.
특히 웹과는 다른 전투시스템을 선보이는데 그 시스템이 바로 'QTE시스템'이다. 이는 스킬을 사용할 때 랜덤으로 발동하며, 이 이벤트를 성공하면 더욱 큰 데미지가 추가 된다. 이를통해 플레이어는 집중도 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문)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툰오브갓'은 웹게임의 방대한 콘텐츠를 그대로 옮겨, 6개월 이상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다. 한국 시장 론칭을 위해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또 한국 유저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코스튬, 펫 등을 한국적인 콘텐츠로 준비중에 있다.
정통 RPG에 목마른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자신한다. 많은 응원 부탁 한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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