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스타트업들간 협업 모색
‘DMC창조클럽’ 정기모임
서울산업진흥원(SBAㆍ대표 이전영)과 정보통산업진흥원(NIPAㆍ원장 박수용), 벤처포트 서울융합벤처센터(대표 이경만)등 DMC소재 지원기관들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적인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정기모임인 “DMC창조클럽(Spark@DMC)”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행사는 지난 16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누리꿈관에서 열렸으며 스타트업은 물론 벤처캐피털, 스타트업전문가 등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 공유 및 IR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스타트업들간의 협업기회를 모색했다.

김기준 케이큐브벤처스 수석투자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DMC 스타트업인 나날이(박재환 대표), 히어로코리아(권재규 대표)등이 사업을 발표했다. 


또 DMC 중견기업 모젼스랩(최이권대표)의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소개와 아이봉(김광호 대표), 오픈트레이드(고용기 대표), 로켓펀치(조민희 대표), 위시켓(박우범 대표)등이 기업에 대한 비전과 애로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DMC스타트업의 모임인 ‘DMC창조클럽 Spark@DMC’는 올 한해 네트워킹 모임의 구심점이자 매개자로 3개 기관이 카탈리스트(Catalyst)가 돼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