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2.0 T-GDi(이하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2.0 터보’에는 기존 엔진보다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 세타Ⅱ 터보 GDi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245hp(약 248.5ps), 최대토크 260lbㆍft(약 36.03kgㆍ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이 쏘나타 2.0터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