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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경기도교육청, 종합상황본부 확대 설치
[헤럴드생생뉴스]경기도교육청은 16일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청사 내에 ‘안산 단원고 사고대책 종합상황본부’를 구성했다.

종합대책상황실장은 고경모 교육감 권한대행을 본부장이 맡았고, 상황실은 도교육청 본관 4층 제1회의실에 설치했다.

도교육청은 애초 수학여행 담당부서인 북부청사 교수학습지원과를 주축으로 사고대책반(단장 북부청 김완기 교육국장)을 구성했다가 확대 개편한 것이다.

대책본부 조직은 상황반, 사고수습반, 대외협력반, 공보지원반 등 4개 부문으로꾸려졌으며 서현상 북부청 제2부교육감, 곽진현 안산교육장,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사고수습반은 사고수습 현장으로 보냈다.

도교육청은 종합대책상황실에 주야 24시간 근무조를 편성했으며 학부모와 도민에게 실시간 상황을 알릴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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