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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5월엔 놀러가요”…관광協과 관광주간 캠페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는 5월1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질 관광주간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평소보다 싼 값에 전국 각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홍보캠페인<사진>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계휴가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여행수요의 분산을 장려하고 여행의 편의성 제고 및 내수진작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중앙회는 최근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aT센터 등 다양한 산업분야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구축해, 이들 단체 소속 사업체 임직원들에게 관광주간 내 휴가사용을 독려하는 등 국내관광활성화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회는 17일 지역 및 업종별 관광협회 등과 전국적인 ‘관광주간’ 맞이 캠페인을 펼치며, 오는 23일에는 서울 명동일대에서 ‘관광경찰과 함께하는 친절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관광객을 환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는 국내관광활성화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인기탤런트 류수영과 박하선<사진>이 캠페인 현장에 참여하며 이 자리에서 관광경찰 홍보대사 겸 명예관광경찰로 위촉될 예정이다.


또 중앙회는 추천내나라여행상품 공식홈페이지(naenaratour.kr)와 트위터(twitter.com/Kor_naenaratour)를 활용하여 국내여행 할인상품 홍보 및 다채로운 이벤트(트위터 팔로우 맺기, 여행노트, 여행후기 작성 등)을 마련, 국내관광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관광주간 내 국내관광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관광주간 할인 내역 및 체험프로그램 안내=spring.visitkorea.or.kr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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