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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시대 노후대비,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에 관심 증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대비를 위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은퇴 후 어디서 살까에 대한 고민이 큰 실정이다. 서울에 사는 60대 초반 남성 A씨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노후생활을 좀 더 편하고 여유롭게 살기위해 고심하고 있다. 우선 서울을 벗어나 공기좋은 제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으며 주거형태에 대해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의료, 생활편의,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실버타운에 입주하기로 결심하였다.

A씨와 같이 편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한 거주지로 실버타운을 염두해 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실버타운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재정을 지원하여 운영되는 양로원이나 요양원과 달리 입주자들의 입주금으로 운영되는 시니어 거주단지이다. 실버타운은 노후생활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의료시설, 문화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이 주변에 위치해있으며 식사관리, 생활편의, 건강의료,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지역을 가리킨다.

이러한 실버타운의 인기에 힘입어 제주 지역 최초로 중문단지 인근에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가 건립된다는 소식이다. 제주 서귀포 색달동 873번지 일원에 사업부지 60,531㎡ 규모에 1층 단독형과 2층 복층형 주택 64세대(1차사업)로 구성되어진다.

실버타운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운영주체의 건전성과 입지환경, 의료시설 확인 및 각종 편의시설과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우선 ‘중문시니어스’는 17년 전통의 국내실버타운 점유율 1위 기업인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운영, 관리한다. 현재 수도권에 4곳 실버타운(서울타워, 강서타워, 분당타워, 가양타워) 총 1,000세대를 운영하면서 1,500여명 입주자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중문시니어스’는 시니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면서 이를 책임진다. 또한 입주자가 필요 시 언제라도 호출 할 수 있도록 비상콜을 설치해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는 풀퍼니시드(Full-Furnished)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가전, 가구는 물론 심지어 주방용품에 이르기까지 생필품 일체가 비치되어 있고 슬라이딩 도어과 미끄럼방지 바닥재, 문턱제거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특히 복층의 경우, 2층으로 통하는 외부 계단이 따로 독립적으로 설계되어 렌트 및 장기 임대가 가능해 임대 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와 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셔틀버스를 통해 가까운 마트나 의원, 약국, 은행, 주민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의성을 더 했다.

단독형 실버타운 ‘중문시니어스’는 생활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시니어들이 생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색달동 인근에는 여미지식물원, 퍼시픽랜드, 민속마을 등이 있는 제주 최대 관광단지 중문단지가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주요간선도로 및 사통팔달의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중문고속화 버스노선이 있어 거리이동 시 매우 편리하다.

또한 ‘중문시니어스’는 실속있는 면적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다. 현재 단독형 65.94㎡ (26세대)와 복층단독형 96.82㎡ (38세대)의 예비청약이 진행 중이며 정원은 세대당 약 200 ~ 300㎡ 정도가 제공되며,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갖추고도 2~3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다.

문의: 서울시니어스타워(주) 제주사업본부 02-3660-773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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