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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부활 보컬 이성욱, 25일 서울 신촌 볼륨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부활 보컬 출신 가수 이성욱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볼륨홀에서 ‘출발 단독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성욱은 지난 1991년 밴드 아기천사의 보컬로 데뷔, 밴드 신조음계를 거쳐 부활에 합류해 2000년 부활 정규 7집 ‘컬러(Color)’의 보컬로 참여했다. 당시 이성욱이 부른 ‘안녕’ ‘리플리히(Lieblich)’ 등은 지금까지도 부활 팬들로부터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들이다. 그는 얼마 전까지 가수 박완규의 소속사인 라디오스타에서 활동해오다 계약만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이성욱은 “새 출발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여러 장르의 곡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아기천사, 신조음계, 부활, 포스트 등 많은 록밴드를 거치며 쌓은 경험을 살려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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