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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두나, ETN '연예스테이션' MC 발탁!
연기자 윤두나가 연예정보프로그램 ETN '연예스테이션' MC로 발탁됐다.

ETN '연예스테이션'은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스타들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개편을 맞아 연예스테이션 MC로 배우 윤두나를 캐스팅 했다."며 "윤두나는 매력적인 보이스 색깔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명확한 정보 전달력과 편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윤두나는 "오랜만에 서보는 MC자리라 설레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크다.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두나는 2008년 슈퍼모델로 데뷔 후 'TV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2009년부터 약 2년간 SBS '나눔로또' MC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제공: 스타플레닛)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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