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안에서 목욕하는 강아지이 모습이 담겨 있다. 온 몸의 털이 축축하게 젖은 강아지는, 주인의 손길을 피해 욕조 한 구석에 숨은 모습이다. 특히 목욕을 시키려는 주인이 원망스러운 듯 고개를 돌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4/15/20140415001408_0.jpg)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에 누리꾼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인형같다 정말”, “씻기 싫은 강아지, 절묘한 순간 포착이네”, “씻기 싫은 강아지, 정말 씻기 싫나보다…표정이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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