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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석유화학, 장애인복지시설 창호 교체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금호석유화학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앞서 경기도 광주시 지체ㆍ뇌병변장애인 생활시설인 ‘SRC보듬터’의 창호교체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SRC보듬터는 설립한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존 목재 창호의 열 손실이 많고, 2011년 수해로 뒤틀림이 발생해 수년간 금호석유화학에 창호 지원을 요청해 왔다.

금호석유화학은 SRC보듬터 3층 건물 4개동의 70여개 목재 창호를 모두 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휴그린 ABS창호로 교체해 단열성을 높였다. 


이날 SRC보듬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대표이사 등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김원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민오식 SRC 이사장, 이승민 SRC보듬터 원장, 지선병 서울시청 장애인거주시설팀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7년째 자사 ‘휴그린’ 창호 제품을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추천으로 지원 시설을 선정한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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