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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첫 관광주간 할인 · 할인 · 할인…
정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관광주간(5월1~11일)에 전국 1168개 숙박ㆍ음식ㆍ공연ㆍ쇼핑ㆍ유료 관광지ㆍ시티 투어비용이 할인된다.

아울러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와 23개 정부부처, 5개 관광협회,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의 등 경제6단체의 협력속에 기업체의 관광주간 특별 휴가 및 초ㆍ중ㆍ고교 자율휴업이 진행되고, 전국에서 262개의 관광주간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관광주간 계획을 발표했다. 

관광주간에는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가 50% 할인되고, 코레일 관광전용열차가 증편돼 20~30% 싼 가격으로 운영되며, 전국 26개 지역 시티투어도 평소보다 낮은 비용으로 손님을 맞는다.

한화리조트, 오크밸리, 파인리조트 등 전국 251개 숙박시설과 대구 곱창거리, 봉평메밀음식협회 등 438개 음식점, 카누체험 등 9개 창조관광기업, 23개 쇼핑점, 난타 등 9개 인기공연 집단 등이 관광주간 특별할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근로자 관광주간 휴가비 지원에는 현재 12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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