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박람회에 참가해 왔으며, 주류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화요17ㆍ화요25ㆍ화요41과 화요 엑스트라프리미엄<사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 명주로 성장하는 우리 술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와 소통 차원에서 ‘외쳐라, 화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외쳐라 화요 행사는 화요부스에 방문해 직원에게 ‘화요, 좋화요’를 외치면 화요토닉 등 화요를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돌려라, 화요’는 화요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돌림판을 돌리면 당첨된 화요 축소제품을 준다.
이밖에 화요 캐릭터인형 ‘화요맨’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화요 페이스북(www.facebook.com/hwayodrink)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화요3종 세트를 증정한다. 화요맨은 화요 도수에 따라 각각 1시 7분, 2시 5분, 4시 1분에 등장할 예정이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화요는 한국 대표 술로써 주류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매년 성장세를 일궈내고 있다”며 “이번 주류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