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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개그우먼 김지민, ‘힐링푸드’에 빠지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세 개그우먼 김지민이 ‘힐링푸드'에 빠졌다.

동아TV의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김지민의 라이킹’ 2회 방송분에선 몸에 좋은 힐링푸드를 찾기 위해 MC 김지민이 발품을 팔았다.앞서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김지민은 천연 클렌저와 플랫슈즈의 두 가지 아이템을 발굴해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SNS를 통해 ‘라이킹’이 화두로 상황.

김지민은 ‘라이킹’ 두 번째 방송을 통해 요즘 대세라는 힐링푸드 발굴에 나섰다. ‘100% 생으로 만든 대체식품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아든 김지민은 ‘진짜 유기농’ 식품을 찾는 데에 분주해졌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해독주스의 열풍과 맞물려 미세스 주스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유기농 홀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홀푸드(Wholefood)’란 건강에 좋은 자연식품이라는 뜻으로, 이번에 김지민이 찾아야 할 제품은 바로 ‘클렌즈(해독주스)’. 그 중에서도 100% 생과일, 채소로 만든 클렌즈 주스를 찾아 나섰다.

김지민과 또 다른 MC 정현우는 단서를 토대로 지난 6일까지 열린 ‘K-style 디자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미션 아이템을 찾아냈는데, 바로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 브랜드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가 그 주인공이었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열처리 등의 가공이 전혀 되지 않고 100% 생으로 착즙해 만든 정통 클렌즈 주스다. 직접 클렌즈 주스의 맛과 효과를 체험해 본 두 사람, 지인들을 위한 스페셜한 주스배달까지 나서며 MC의 본분을 다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세 번째 ‘라이킹’으로 선정된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에 대한 내용은 19일(토)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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