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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시절', 시청률 24.1%…주말극 1위 '수성'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4.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1.9%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극 중 단연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원(김희선 분)을 찾아 아버지가 생전에 해피 캐시로부터 10억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치수(고인범 분)의 모습이 담겼다. 힘들어하는 해원과 그런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동석(이서진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SBS '엔젤 아이즈'는 8.0%를 기록, MBC '왔다 장보리'와 '호텔킹'은 각각 12.1%와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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