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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3' 버나드박, 최종우승..박진영과 손잡다 'JYP行'
버나드박이 K팝스타3 최종 우승자가 됐다.

버나드박은 4월 13일 오후 방송한 'K팝스타3'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너무 감사하다. 끝나고 나서도 새로운 시작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달라. 미국에 있는 엄마 아빠 누나 사랑하고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버나드박은 1차 라운드에서는 '사랑하기 때문에'를 2차 라운드에는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를 선택했다.



버나드박은 컨디션 난조로 라운드 총합 287점으로 샘김의 299점을 따라잡지 못했지만 문자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모두 종합해 1위를 차지했다.

버나드박은 우승 직후 박진영의 JYP, 양현석의 YG, 유희열의 안테나 중 JYP행을 선택했다.

박진영은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계속 1등한 것이 아니라 탈락후보까지 내려갔었다. 그런걸 잘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버나드박은 "제가 아직 배워야할게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박진영이 잘 가르쳐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JYP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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