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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일 뮤지션 교류 프로젝트 ‘더 코넥트’ 25일 텅스텐홀서 첫 무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ㆍ일 뮤지션 교류 프로젝트 ‘더 코넥트(The Connect)’가 오는 25일 서울 서교동 텅스텐홀에서 첫 번째 프로모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엠플로(M-Flo), 에픽하이 등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일본 가수 히노우치 에미가 내한해 소울 밴드 소울서밋(Soul Summit)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프랑스의 프로듀서 DJ팀 태스틱스(Tastix)와 공동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일렉트로닉 팝 듀오 로디아(Lodia)의 데뷔 무대도 이날 콘서트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DJ 사이온즈(Sionz)가 에프터 파티를 맡는다. 참여 뮤지션 모두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해 교류라는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예매는 텅스텐홀 홈페이지(www.tungsten.cc)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2만 원(현매 2만 5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 코넥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heconnectst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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