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는 홈커밍 데이 특집으로 선우용여, 이경실, 양희은, 안문숙, 가희,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7년차를 맞아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온 가운데 MC들은 막내 도희를 소개했다.
도희는 7년전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저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부모님과 '세바퀴'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7년전 중학생이었던 도희가 고정 게스트자리를 꿰찼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이경실은 조혜련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