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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중심’ 엠블랙-JJCC, 女心 녹이는 진짜 섹시남들의 매력!
그룹 엠블랙과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더블제이씨(JJCC)가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엠블랙과 더블제이씨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신곡 ‘남자답게’와 ‘첨엔 다 그래’ 무대를 펼쳐 보였다.

먼저 엠블랙의 신곡 ‘남자답게’는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한 슬로우 템포의 알앤비 곡으로 사랑과 이별의 기로에 서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았다. 엠블랙의 이번 여섯 번째 미니 음반 ‘브로큰(BROKEN)’은 지난해 ‘스모키걸(Smoky Girl)’에 이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으로 멤버 미르가 작곡에 참여한 ‘우리사이’, ‘남자답게’, ‘12개월’ 등이 수록돼 있다.


엠블랙은 이날 역시 섹시한 남성미를 절제된 안무와 매혹적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이러한 섹시한 남성미는 이날 신예 더블제이씨에게서도 비슷하게 드러났다.

더블제이씨의 데뷔곡 ‘첨엔 다 그래’는 국내 가요계 ‘미다스의 손’ 최준영이 작사, 작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별 후의 아픔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가슴 시린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특징이다.

더블제이씨는 전원이 랩을 맡은 가운데 에디를 중심으로 보컬파트를 나눠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고 있다. 이날 역시 애절함이 물씬 풍기는 보이스와 풋풋한 외모 속에 드러나는 섹시한 매력을 선배그룹 엠블랙 못지 않게 펼쳐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더블제이씨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더블제이씨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는 가운데 남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엠블랙이 남미에서 남다른 인기를 누리는 것을 봤을 때, 더블제이씨의 매력도 엠블랙의 그것과 닮은 점이 있다는 반응이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M, 에이프린스, 에디킴, 포커즈, 크레용팝, 넬, 포미닛, 매드 클라운, 틴트, 더블제이씨, 칠학년일반, 에릭 남, 멜로디데이, 앤씨아, 오렌지캬라멜, 엠블랙, 에이핑크, 배치기, NS윤지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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