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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의 신부' 이홍기, 아기와 마지막회 인증샷 "묘하게 닮았네"
이홍기의 ‘백년의 신부’ 막방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일 FT아일랜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기와 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사진 속 블랙 수트를 입은 이홍기는 아기를 정성스레 담요에 감싸 안고 있다. 이홍기의 품에 포근히 안긴 아기는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눈빛이 서로 닮아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극중 매력적인 시크남, 재벌 2세 최강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홍기는 ‘중국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한국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FT아일랜드 이홍기의 한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의 해외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 중인 ‘백년의 신부’는 이미 중국에서 ‘중국판’ 공동제작이 확정 된 상태로 중국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남미 등에 이미 판권이 팔렸거나 계약 단계로 알려져 새 한류 콘텐츠의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홍기 주연의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 최종회(16회)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FT아일랜드 공식 페이스북)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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