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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황후’ 지창욱-조재윤, 촬영장 해피바이러스 전파 ‘다정’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지창욱이 조재윤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골타 역을 맡은 조재윤과 장난을 치며 다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조재윤의 턱을 잡고 광기어린 타환에 몰입한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조재윤과 눈을 맞추며 미소 짓고 있는 지창욱의 얼굴은 극 중 이들의 연기 호흡의 비결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황제 타환(지창욱 분)과 그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온 내시 골타(조재윤 분)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해왔다. 서로를 친구, 형제 삼아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온 두 남자의 찰떡 호흡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불철주야로 진행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지창욱은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공세가 상당하다”며 “5년의 세월을 기점으로 달라지게된 타환, 골타의 관계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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