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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나이트 콘서트’ 6월 7일 연세대 노천극장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90년대 가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수들이 대거 한 무대에 오른다.

‘청춘나이트 콘서트 2014’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건모를 필두로 DJ DOC, 룰라, 김원준, 현진영, 춘자 등이 출연한다. 90년대 야외 무도회장 콘셉트로 꾸민 공연장에 종업원 복장을 한 직원들이 관객을 맞아 복고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서던스타이엔티 측은 “8000석 규모의 대형 노천극장에 지난 콘서트보다 더 강력해진 라인업과 신나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1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www.yes24.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스탠딩 9만 9000원, R석 좌석 9만 9000원, S석 8만 8000원, A석 7만 7000원, B석 6만 6000원이다. 문의는 서던스타이엔티 (02) 3143-5156.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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