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레이블 루비레코드의 월간 기획 공연 ‘화합, 2014’를 다음 달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텅스텐홀에서 개최한다.

‘화합, 2014’라는 큰 주제 안에서 매달 다양한 소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출연 뮤지션들 간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디제잉, 관객들과의 애프터 파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습예고!’라는 소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밴드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블랙백(blackbag)이 출연하며 특별 게스트로 다국적 출신 멤버로 구성된 밴드 킬러 드론즈(Killer Drones)가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루비 부띠끄(http://rubysalon.firstmall.kr)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2000원(현매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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