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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보드(OVERBOARD), SETEC서 방수가방 선봬

아웃도어 전문기업인 ㈜뉴트(대표 강진우)가 영국 방수브랜드인 오버보드(OVERBOARD)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오버보드는 한국과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러시아 등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방수브랜드다.

11일 ㈜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린 ‘서울국제캠핑, 아웃도어 및 레저차량박람회’에서 오버보드의 다양한 방수가방을 비롯해 방수백팩 및 드라이백, 디카팩, 등산가방, 캠핑가방 등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다른 방수가방과 달리 제품마다 1~5의 방수등급을 나눠 해양스포츠 등 기타 레져스포츠에 맞는 등급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보드가 탄생한 것은 2006년 영국인 댄과 조엘에 의해서다. 피피섬을 여행 중이던 그들이 다이빙 숍에서 노란색 방수가방을 떠올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댄과 조엘은 바다에서 향해와 서핑 등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자신들의 태블릿과 휴대폰, 돈 등을 물과 모래에서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오버보드 브랜드가 탄생하게 됐다.

오버보드 국내 독점 수입사인 ㈜뉴트의 강진우 대표는 “우수한 품질로 승부하는 오버보드 방수보호 팩으로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뉴트 오버보드 공식 홈페이지(www.overboar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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