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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 전남 대학교수 259명, 이낙연 지지 선언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광주전남 대학교수 259명이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김농오ㆍ김해숙ㆍ박용백ㆍ이동춘ㆍ이정규 교수 등은 10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남의 변화를 위해 깊이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전남의 미래에 대해 고뇌하고 연구하며 사리사욕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 의원에 대해 “도지사 후보로서 덕목을 두루 갖춘 적임자는 이낙연 후보뿐”이라며 “36년 동안 공적인 분야에서 일하며 비리와 구설수에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의 도덕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교수들은 이어 “‘막말’과 ‘기교파’ 정치인이 아닌, 전남의 변화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늘 공부하는 ‘따뜻한’ 마음의 이낙연 후보에게서 전남의 미래와 희망을 보며, 우리의 꿈을 실현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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