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이 8일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이루어진 미래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경영위는 앞으로 금융연수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을 임원에게 제시하면서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워크샵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장영 원장은 “연수원 미래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들을 뛰어넘는 열정과 노력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차기 리더로서 우뚝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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