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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 굿네이버스와 저소득층에 의류ㆍ신발 지원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 (회장 이일하)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저소득층 및 소외 이웃에 의류와 신발 등 총 15,000여점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 물품은 굿네이버스 국내 54개 지부, 95개 사업장을 통해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및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저소득층 및 소외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외이웃과 해외 빈곤 국가에 대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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