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캐시백 ‘점프’를 연 ㈜얀트리(대표 안진호)는 온라인 최저가로 상품을 구매하고 추가로 최대 35%까지 현금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캐시백 기획전을 YTmall(와이티몰)을 통해 매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소셜캐시백은 구매자 수가 늘어날수록 적립률이 대폭 증가하는 게 특징이다.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구매자에게 최대 35%까지 1만원부터 현금인출이 가능한 캐시백 적립금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기존 쇼핑몰의 캐시백은 구매자의 수가 늘어나더라도 적립률이 고정돼 있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 첫 기획전을 통해 특판되는 상품은 패션의류잡화 5종류, 생활용품 및 화장품 3종류, 건강ㆍ식품 3종류, 자동차용품 1종류 등 총 12종류다. 예를 들면, 라코스테 빅크록 후드티 및 맨투맨 의류상품은 3만3800원부터 판매되고 최대 15%의 캐시백 적립률을 제공한다. 에고스노우 아동 슬립온 슈즈는 1만9500원부터 판매되고 캐시백 적립률은 최대 12%다. 또 마이클코어스 쇼퍼백 및 숄더백 여성용 가방은 21만2000원부터 판매되며 캐시백 적립률은 최대 15%까지 제공된다.
구매자들은 YTmall 점프 페이지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캐시백을 현금으로 돌려받기 위해서는 구매자가 늘어나도록 블로그, 게시판, SNS로 정보를 공유하면 된다. 행사가 종료되면 문자나 전자우편을 통해 최종 적립률을 알려준다. 적립된 캐시백은 추후 쇼핑 때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1만원부터 현금인출도 가능하다. 첫 기획전은 13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매주 다른 상품으로 교체해 나갈 방침이다.
얀트리 안진호 대표는 “유명 상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최대 50%까지 캐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