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4월을 맞아 풍성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바람을 타고 온 NPC 인형 모으기' 이벤트가 29일까지 진행돼, 전체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공격속도, 크리티컬, 공격력 추가 능력치를 가진 NPC 인형 아바타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다시 돌아온 크리마블 리턴즈'가 진행되는데, 매일 접속해 피로도를 소모하면 얻을 수 있는 코인의 수가 늘어나 보드게임 형식의 '크리마블'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마블판의 등급은 출석 일수에 따라 바뀌며, 등급이 높을수록 NPC 카드 상자, 재감정서, 재평가서 등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주말인 19~20일, 26~27일 4일 동안에는 출석일자와 상관없이 모든 접속 유저에게 적용되는 특별판을 통해 보다 특별한 보상을 얻게 된다.

이 밖에도 17일까지 '봄바람을 타고 온 드랍률 상승 이벤트!'를 통해 모든 스테이지의 드랍률이 1.5배 상승하며, 29일까지 PC방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레벨 별로 최대 10강 희귀 무기를 지급한다. 

지난 3월 27일부터 넥슨 채널링 기념 이벤트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4월 24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35레벨 이상을 달성한 한게임, 네이버 유저에게는 K포인트를, 넥슨 채널링 유저에게는 넥슨 캐쉬를 추첨을 통해 각 1천명에게 1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는 일정 레벨마다 세트 효과가 있는 아바타 풀 세트를 비롯해 캐릭터 육성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성장 지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0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4시에는 '주말 4시, 접속하면 엄청난 혜택이!' 이벤트도 진행되어,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강화 파괴 방지 퓨즈, 아바타, 전설 장비 아이템 등 푸짐한 상품을 받게 된다. 

만 레벨 외전 스테이지에 매일 진행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도 추가됐다. 일일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상으로 얻게 되는 '영웅의 증표'를 모으면 높은 능력치의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만 레벨 유저들의 새로운 목표가 될 전망이다. 또한 파티원 수에 따라 아이템 드랍률이 증가하여 파티 플레이의 재미가 커지고, 클라이언트 메모리 감소로 최적화가 진행돼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는 'PvP 시즌 1' 티저 영상에 이어 4월 1일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힌트가 숨어 있는 만우절 기념 영상을 공개하며 신규 콘텐츠 추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