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KT가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올레 WiFi를 단기간 이용할 수 있는 ‘올레 WiFi 플래시’를 멤버십 포인트 ‘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7일 노트북, 태블릿PC에서 올레 WiFi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1시간, 1일 단위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올레 WiFi 플래시’ 상품을 ‘별’로 10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등 인기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가맹점에서 매주 수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도 3개월 연장해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강이환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상무는 “고객이 보유한 ‘별’을 유용한 곳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제대로 쓸 곳이 많은 올레클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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