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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자동차, 서초전시장 오픈…서울 강남 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서초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강남 지역 판매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공식 딜러인 ‛천하자동차’가 운영하는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318.3㎡ 규모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초전시장은 용산전시장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새로운 전시장 컨셉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했다.

전시장 오픈과 함께, 군자서비스센터도 동시에 오픈,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3S’의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군자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와 첨단 시설, 최고의 테크니션을 갖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골프 퍼팅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천하자동차는 4월 한 달간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주도 여행상품권(2인 기준, 항공, 숙박, 렌터카 포함)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1등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2등 20명에게는 CGV 영화관람권, 3등 30명에게는 볼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서초전시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81(서초동 1538-5)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문의 및 시승 요청은 천하자동차 서초전시장(02-586-1008), 기타 서비스 문의는 천하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chvolvo.co.kr)와 군자서비스센터(02-464-5452)로 하면 된다.

윤인경 천하 자동차 대표는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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