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꽃샘 추위 물러가고 다시 ‘따뜻한 봄’
-7일 전국 대체로 맑음
-9일부터 낮기온 최고 20도 웃도는 ‘완연한 봄’

[헤럴드생생뉴스]주말 내내 이어지던 찬 바람이 다음주부터는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에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아침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약간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9일부터 낮 기온이 최고 20도를 웃도는 등 다시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