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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도 이제 ‘럭셔리’ 이태리 명품 침구 벨로라 홈쇼핑 점령

호텔식 명품침구 벨로라, 5일 CJ오쇼핑 통해 봄침구세트 판매

저렴한 가격이나 사은품에 혹해서 홈쇼핑 물건을 구매했다가 기대에 못 미치는 품질 때문에 실망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욱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혹하기보다는 품질이나 가치를 꼼꼼하게 챙기기 시작하면서 홈쇼핑의 트렌드 역시 ‘가치구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태리 명품 럭셔리 침구 브랜드 벨로라’는 이런 변화를 직접 증명한 제품으로, CJ오쇼핑의 완판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30만원대 후반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시나에 침구 풀세트’는 60분 만에 3,000여 대를 모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프랑스 ‘쁘랭땅’, 일본 ‘이세탄’ 등 국내외 유명 백화점과 자체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명품 브랜드인 벨로라가 TV홈쇼핑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CJ오쇼핑의 끈질긴 러브콜이 있었기 때문이다.

벨로라 홈쇼핑 론칭은 상품을 품질과 가치를 구매의 기준으로 삼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급 브랜드 입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던 CJ오쇼핑과 이태리 벨로라 본사가 오랜 기간 협의의 협의를 걸쳐 이뤄졌다. 두 업체의 조합은 국내 홈쇼핑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으로 프로젝트로 론칭 전부터 소비자는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13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베딩 브랜드의 품질과 가치를 알아본 소비자들이 ‘시나에 침구 풀세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벨로라는 새로운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벨로라가 CJ오쇼핑을 선보인 시에나, 진저 베딩세트는 벨로라 매장에서 올해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벨로라 130주년 리미티트’를 한국 사이즈에 변형시킨 제품이다. 본사의 수석디자이너
로렌자 벨로라’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으며, 연속 매진기록에 따른 앵콜 방송을 기다리는 소비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벨로라 관계자는 “깐깐하게 만든 프리미엄 침구의 가치를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알아봐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게 위해 오는 5일 앵콜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앵콜방송에서 벨로라는 60수 고밀도 사틴 이불커버에 베개커버, 패드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추가로 블루 플라워패턴 40수 고밀도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커버를 증정한다. 상품은 1+1 구성으로 꾸며지며 방송 중에만 벨로라 정품 고급  이불속통과 프리미엄 플랫시트, 자루베개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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