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04호’는 ‘한국가스공사,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는 최고 39.00%(연 수익률 1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00%(연 수익률 13.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9.00%(연 수익률 1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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