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서 지난 2012년 가을을 시작으로 선보인 감성의 고감도 스포츠 캐주얼웨어인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지난 47년간 슈페리어가 확보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까지 100개의 매장을 돌파하며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끌어낸 ㈜슈페리어의 성공적인 브랜드이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마인드 에이지 30대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기존 골프조닝의 브랜들의 식상한 상품구성에 탈피해 캐주얼, 아웃도어, 악세서리를 TPO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함으로써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렌디한 뉴써티의 감도를 적극 수용하며, 브랜드 고유의 삼색컬러 플레이 외에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를 가미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로드샵 상권의 골프 컨셉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이선스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며 대중적인 골프 패션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런칭 초반부터 진행해 온 유통채널별 맞춤 영업 전략과 라인별 차별화를 통해 특화 상품구성, 판촉효과 극대화를 위한 단계별 가격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는 브랜드 런칭 초반 전속모델이었던 ‘박하선’을 비롯하여 현재 패셔니스타 ‘오윤아’를 기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고정고객 및 신규고객 유입을 위해 비주얼화보(카다로그)를 DM형식으로 발송하여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매체 광고를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 ‘골프웨어’라는 시장을 처음 개척한 ㈜슈페리어(대표 김대환)는 “나는 멋을 창조한다. 시류를 선취하여 고객만족을 주고 공존공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창업 이래 47년간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 패션시장에 고급화를 가져다 준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슈페리어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하며 초일류 기업을 향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