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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완판, 벌써 중고품 등장?
[헤럴드생생뉴스]뉴발란스가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을 출시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이미 완판이 돼 중고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3일 뉴발란스는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 콘셉트의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운동화를 이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999 체리블라썸’은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을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파스텔 색상이 돋보이는 화사한 느낌의 제품이다.

현재 전국의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에는 ‘999 체리블라썸’이 출시 수십 분 만에 매진됐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일부 사이즈가 판매 1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중고거래사이트에는 중고품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260 민트, 핑크 24만원에 팝니다”, “민트사이즈 235, 265에 있는데 21만원에 판매합니다” 등 해당 제품의 원가(15만9000원) 웃돈을 얹어 되팔려는 목적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완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어쩐지 빨리 완판됐다고 생각했어”,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되팔이는 좀 심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그렇게 예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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