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업종에서 가격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서비스이다. 사람들의 소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더 이상 가격 경쟁만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사 업종에서도 과거 무조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치한 다음 허술하기 그지없는 이사를 하기 보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으로 이제는 이사를 단순 운반업이 아니라 종합 서비스업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여전히 이사 성수기 불법 업체나 무허가 업체의 기승과 영세업자의 하루에 두건의 이사 진행으로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으니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업체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신내동에 살고 있는 박씨(45)는 인터넷으로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검색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몇 군데의 이삿짐센터를 선택했다. 포장이사 무료견적서비스를 통해 가격을 비교하여 믿을만한 포장이사전문업체 한 곳을 결정했다. 이사를 하는 동안 이사짐의 파손이나 분실은 없었지만 현장 직원의 태도 때문에 굉장히 불쾌했다. 가전 배치를 할 때 처음에 설명한 것과 다르게 요청을 했더니 화를 내면서 전원연결이 어렵다고 마음대로 배치를 하는 것이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에 당황한 박씨는 결국 이사가 끝난 후 아들 두 명과 가구 배치를 다시 해야만 했다.
서비스 자체가 어떤 수치로 나타나 보여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의 질을 판단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일용직이 아닌 정직원을 채용하는지 이사와 연계된 부가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면 어느 정도의 서비스 질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면서 공장뿐만 아니라 이사 업종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경험이 없는 노동자를 투입하는 탓에 소비자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종합 서비스업으로 분류된 지 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가 고착화가 되지 않았다. 포장이사전문업체의 현장 투입 인력의 정직원 채용과 꾸준한 서비스 교육이 필요 하겠다.
박준규이사mtm24코리아 포장이사전문업체는 정직원 채용과 직원들의 꾸준한 서비스 교육으로 이사를 할 때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후기글이 좋은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요즈음 입주 청소나 도배, 장판의 인테리어는 이사 전에 많이들 업체에 의뢰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이사와 연계하여 같이 진행 할 수 있게 하여 소비자의 시간과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박준규이사mtm24코리아(http://www.mtm24korea.com)의 이러한 운영 방침은 더 이상 저렴한 이사 비용만 가지고 소비자를 관심을 돌릴 수 없음을 인식한 포장이사전문업체의 변화의 지향점을 잘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박준규이사mtm24코리아는 5톤포장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기업이사 등을 합리적인 비용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수원, 분당, 안양, 일산, 평택 등)뿐만 아니라 전국(인천, 청주, 구미,대구, 부산, 울산, 전주, 천안, 춘천 등)에 지점을 둔 네트워크가 구축된 포장이사전문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