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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정, 대구 북구에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 개장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삼정은 오는 4일 대구 북구 칠성동에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 578가구, 29㎡ 오피스텔 1개동 135실 포함 총 713가구 규모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대구도심 최고ㆍ최대의 개발 프로젝트인 칠성ㆍ침산 복합주거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대구의 롯본기힐스 계획이라 불리는 칠성ㆍ침산 멀티콤플렉스타운 프로젝트로 쇼핑지구, 문화지구, 업무지구, 주거지구로 나누어 개발되고 있다.

대구 도심 주거지답게 교통 인프라도 좋다. 올해 하반기에 개통예정으로 현재 시범운행중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대구에서 흔치 않은 더블역세권이다. 또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되고 북대구 IC와도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대형마트의 양대산맥인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각각 단지 50m, 500m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는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에 있어서 가히 특급환경을 갖췄다고 할만하다. 또한 인근에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 이용이 편리하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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