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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 월드컵 기념 ‘브라질 셀레브레이션 컬렉션’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화려하게 도색된 브라질 스트리트와 브라질을 대표하는 카니발, 울창한 숲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구’에 대한 열정, 삼바춤과 강렬한 태양 아래 검게 그을린 미녀까지 브라질을 대표하는 이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만큼 브라질 셀러브레이션 컬렉션은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관능미를 표현해 매력적이다.

올 시즌 푸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와 브라질 아이콘의 결합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푸마의 클래식 아이콘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푸마 트로피컬리아 디스크[사진제공=푸마]

푸마 브라질에서 컵솔 스니커즈로 재탄생한 푸마 ‘클래식 브라질’과 ‘브라질 70 윈드브레이커’, ‘그립백’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축구 역사를 바꾼 것을 기념해 제작했다.

또한 ‘아카이브 라이트’가 브라질 버전으로 선보인다. 푸마 스웨이드 실루엣에 신지 않은 듯한 가벼움이 특징인 아카이브 라이트에 브라질 컨셉을 더했다. 특히 브라질의 열대 기후를 표현한 트로피컬리아 디스크 스니커즈와 윈트브레이커는 화사한 꽃 프린트가 컬러풀한 브라질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푸마 클래식 브라질 [사진제공=푸마]

이번 컬렉션은 푸마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아이템에 브라질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더해 재미있고 섹시한, 클래식하고 스트리트적인 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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