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이날 오후 6시에 생산, 생산기획, 품질관리, 엔지니어링, 안전/환경, 재무/회계, 인사/관리, 마케팅/영업, R&D분야 직원 채용에 대한 접수를 마감한다. OCI는 무기화학·석유석탄화학·정밀화학·단열재·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OCI 채용 지원 자격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R&D 분야의 경우 관련분야 전공의 석사 및 박사에 한해 가능하며, 공인 외국어는 2년 이내 시험 성적에 한해 유효하다.
원서 접수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OCI 채용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o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CI의 연봉은 2010년 기준 기본급 기준으로 3300만원, 성과급 650%다.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연봉 순위도 150개 회사 중 121위로 3700만원부터로 높은 편이다. 구직자가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일각에서는 높은 연봉과 성과급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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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I 홈페이지] |
OCI 채용 마감 소식에 누리꾼들은 “OCI 채용, 연봉도 엄청나네” “OCI 채용, 서류 꼭 붙었으면” “OCI 채용, 서버 폭파된 듯” “OCI 채용 마감, 6시까지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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