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및 20년 장기근속 근무자 36명의 포상을 실시했다.
박경자 회장은 이날 신성장동력 발굴과 더불어 위기 관리를 강조하면서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당부했다고 울트라건설측은 전했다.
강현정 대표이사(가운데)가 장기근속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울트라건설은 2014년도 사업계획을 수주 1조1000억원, 매출 4900억원, 영업이익 150억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새해 들어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와 조달청 발주인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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