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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건설, 창립 49주년 기념식 열어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울트라건설은 2일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창립 제4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및 20년 장기근속 근무자 36명의 포상을 실시했다.

박경자 회장은 이날 신성장동력 발굴과 더불어 위기 관리를 강조하면서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당부했다고 울트라건설측은 전했다. 

강현정 대표이사(가운데)가 장기근속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2014년도 사업계획을 수주 1조1000억원, 매출 4900억원, 영업이익 150억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새해 들어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와 조달청 발주인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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