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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섬유생산기업 정보를 한곳에…섬산련, ‘코리아텍스타일’ 개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전국 섬유ㆍ의류생산기업의 정보를 망라한 ‘코리아텍스타일(koreatextile.org)’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텍스타일은 한ㆍ미 FTA 협정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2년여 간에 걸쳐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만들어졌다. 전국 3500여개 섬유ㆍ의류생산기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전국 섬유단체와 공동으로 섬유생산 기업을 직접 방문해 얻은 신뢰성 있는 정보로만 구성됐다.

또 수출기업 또는 바이어가 찾고자 하는 공급업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소재별, 용도별러 업체를 구분하고, FTA 활용 지원을 위해서는 인증수출자, 원산지확인서 또는 국내제조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원산지 관리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따로 마련했다.

아울러 등록된 기업과의 상담기능을 지원하고 해외 섬유패션시장 정보 및 국내외 FTA 추진동향 등 섬유패션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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