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I부동산창업컨설팅(대표 강성, 이하 JDI)은 창업컨설팅, 부동산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강성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혼란 속에서 고객에게 신중한 추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만족을 주는 것이 회사의 모토”라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최근 부동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울산을 기점으로 전국 창업인들에게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에 대한 1차 상담과 자료 분석으로 종목을 추천하고 창업 후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맡는다. 의뢰한 고객들의 정보와 희망하는 업종을 집중 분석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분야를 추천하고 학습으로 정보 습득을 돕는 것이 JDI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다. 강 대표는 “대기업이 직접 교육에서 관리까지 책임지는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소규모나 1인 창업은 비용과 종목에 맞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성에 맞지 않는 업종으로 창업을 시작해 1년 안에 문을 닫는 사례를 많이 봤다”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의 멘토링을 자처한다. 작은 규모로 첫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이템 선정, 자금과 점포의 입지선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울산 지역 토박이로서 오래도록 상권을 분석해 온 강 대표의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높다. 연간 평균 3~40여 업체의 컨설팅을 하고 있는데 평상시에도 업계의 정보를 SNS로 알려주며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최근 JDI는 울산의 메이저 커피 전문점 및 요식업체에서도 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파스구찌의 협력업체로서 컨설팅에 참여해 매출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여기에 자동차, 금융계의 메이저 업체 및 혁신도시 등 큰 규모의 부동산 컨설팅 업무를 주도하기도 했다. 또한 부동산에서는 임대 매매나 투자, 특수분야 중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입지선정과 아이템의 균형, 그리고 인력수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신규 창업뿐만 아니라 기존 창업자들을 서포트 하는 일이 늘었다”는 강 대표는 “창업 이후의 고충을 자주 접하기 때문에 재무구조의 개선을 제안하고 거래처 단가 낮추기 및 소비지출 관리 등을 조언함으로써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멘토링을 통해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궁극적으로 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강 대표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