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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나폴, 4월 4일 롤링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마그나폴이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페이스 키친(Space Kitchen)’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마그나폴은 케빈 헤인즈(보컬ㆍ기타), 도중모(기타), 이연수(베이스), 데이비드 홀덴(드럼)으로 구성된 다국적 밴드다. 마그나폴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시즌2 출연,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펜타슈퍼루키경연 대상’ 수상, 조용필 ‘헬로(Hello)’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1년 ‘도쿄 뮤직 위크(Tokyo Music Week)’ 페스티벌, 2012년 대만 ‘스프링 스크림(Spring Scream)’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는 등 해외 무대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날 공연에는 밴드 타카피(T.A-Copy), AFA(Alchemy From Ashes), 웨이스티드 자니스(Wasted Johnny’s)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원이다. 문의는 (02) 325-6071.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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