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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공조 강자’ 발뮤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통해 가습기 ‘레인’ 출시
“현지서 ‘공조부문 최고’ 찬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받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잇달아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며 일본에서 ‘가전업계의 애플’로 불리고 있는 발뮤다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발뮤다코리아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발뮤다 가습기‘레인<사진>’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발뮤다는 일본 주요 제품 만족도 랭킹 사이트에서 공조 가전 부문 톱10 제품 중 4개를 상위에 랭크시켰다. 발뮤다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공조 부문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레인’은 일반적인 백색가전 디자인에서 탈피한 도자기 모양과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제품이다. 효소 필터를 이용해서 공기를 정화하며, 가습 기능으로 방안의 습도 조절과 송풍 기능을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발뮤다코리아 홈페이지(www.balmuda.com/kr)를 참조하면 된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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