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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열리스트 그룹, 29일 ‘한 · 캐나다 교육 문화 교류의 밤’ 개최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로열리스트 그룹(Loyalist Group Ltd)은 ‘2014 한국· 캐나다 교육 문화 교류의 밤’을 29일 5시30분에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교육과 문화 교류의 취지로 로열리스트 그룹이 마련한 특별한 자리로 Hon James S. Peterson P.C. (전 캐나다 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 현 Loyalist Group Ltd 이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로열리스트 그룹은 한인 1.5세 류종수(캐나다명 앤드류)씨가 경영하는 교육기업으로 지난 2010년 12월 한인기업 최초로 토론토 증시(TSX-V) 상장에 성공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온 로열리스트 그룹은 유학생 영어(ESL), 영어 교사 양성프로그램(TESOL), 전문성 개발, 기업 연수 등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토론토, 밴쿠버, 빅토리아, 핼리팩스, 써리에서 23개의 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600여 명의 강사가 평균 50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로열리스트 그룹은 지난해 캐나다 토론토 증시(TSX-V) 평가에서 벤처기업 50위 선정에서 1위를 하는 영광을 차지하였으면, 류종수 대표가 토론토 증시 오프닝 벨을 울리기도 했다.

로열리스트 그룹의 류종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양국의 교육과 문화 등에 종사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만남의 장으로 양국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한국· 캐나다 교육 문화 교류의 밤’에 대한 문의는 로열리스트 그룹(02-3472-4520)으로 하면 된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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