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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올레-카오스파이터] 초보도 가능한 '맞짱 대전' 짜릿!
● 장 르 : 아케이드 RPG
● 무료/인앱결제


 

   

'맞짱 대전'으로 인기를 모았던 모바일게임 '카오스파이터'가 3월 14일 KT 올레마켓에 출시됐다. 지난 2월 출시돼 타 오픈마켓 무료 인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이 게임은 7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는 즐거움과 캐주얼 풍의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그래픽, 친구와 또는 길드와 함께 펼치는 대규모 전투 등 풍성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특히 최근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를 살리고, 전 연령대가 가장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향해 자동 전투를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캐릭터 수집의 재미가 차별화된 요소로, '합성' 기능을 통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할 수도 있으며 불필요한 캐릭터는 '체인지' 기능을 활용해 동일 등급의 다른 캐릭터로 언제든 손쉽게 교환 가능한 재미를 선사한다.

[인터뷰] 추콩코리아 모바일게임사업부 김태헌 실장

"4월초 대규모 업데이트 '명예의전당' 기대"

 

   
문) '카오스파이터'는 어떤 게임인가

'카오스파이터'는 아케이드 RPG로, 유저가 미리 설정해 둔 스킬을 토대로 다른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원터치 맞짱 대전 게임이다. 한번의 터치만으로 유저간 또는 몬스터와 대전을 하는 시스템이다.
유저 간 대전에는 1:1 대전과 토너먼트 형식의 길드전으로 구성된다. 길드전은 최대 20명 vs 20명 까지 대전이 가능하다.

문) 게임 내 초보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
초보 유저를 위한 장치로는, 던전과 악마의 탑을 돌며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일정 수준의 레벨을 달성하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속성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 갈 수 있게 된다. 아이템의 스텟과 펫 시스템, 그리고 코스튬의 조합에 맞게 유저 스스로가 세팅하고 만들어가며 '카오스파이터'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문) 출시 이후 성과는 어떠한 가. 주 이용자 층은?

20~40대 사이의 남성유저가 대부분이지만 여성 유저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쉬운 콘텐츠가 많다. 게임을 하면 할수록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이런 난이도를 다 통과하고 벌써 만렙을 달성한 유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문) 향후 업데이트(이벤트) 계획은?

4월초 엔드 콘텐츠로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고렙 유저들이 또 다른 목표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에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4월 14일 블랙데이 등 기념일에 맞춰 흥미로운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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