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회째인 그린스타는 소비자가 친환경적이라고 느끼는 제품에 점수를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그린스타는 1만5000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59개 브랜드와 100여개의 제품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보일러’<사진>는 보일러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콘덴싱보일러는 연료를 연소하고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높은 열을 흡수, 재사용 함으로써 일반보일러 대비 연간 20% 이상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로 211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최고 587kg(1년간)의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